2024.05.03 (금)
'화재의 발생-성장-쇠퇴-소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청명․한식 기간 성묘·나무 심기·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 주요 내용은 ▲도내 주요 공원묘지․등산로 주변 등 26개에 소방력(인원 148명, 차량 26대) 전진 배치 ▲순찰을 통한 예방 활동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 직원 비상 응소체계 구축 등이며, 소방력을 신속히 투입해 민가와 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재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대형 공사장인㈜코람코자산신탁 현장 안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대형 공사장인 ㈜코람코자산신탁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특성상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건설 현장에서화재 3,790건이 발생해 이 중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쳤다고 한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봄철 화...
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사용량 증가에 따른 차량 화재 사고 및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강종태 성산소방서장·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외 각 기관 실무자 5명 등 총 7명이 모인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담장,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5년(2019~2023년) 간 봄철(3~5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40건이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62건, 45%), 전기적 요인(35건, 25%), 기계(22건, 15%)...
3월부터5월까지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소 공간용 소화 용구’ (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일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 공간용 소화 용구’ 설치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소 공간용 소화 용구는 KFI 인증과 배전반·분전반 등의 소규모 공간에 대한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이며 아크차단기와 화재 안전 콘센트 등이 있다. ‘아크차단기’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 화재의 주요 원인인 아크 발생을 방지해 화재를 차단한다. 화재 방...
봄철 건조한 날씨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 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32%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약37%)을 차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예방을 강조하고자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안전수칙을 전파중이다. 전기차 화재의 경우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다. 소방본부에서 당부하는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은 ▲젖은 손이나 물기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마산소방서는 최근 3년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3년간(2021~2023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화재는 720건이다. 이중 겨울철에 일어난 화재는 총 312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43%를 차지했다.겨울철 화재의 발생 원인은 부주의 65건(35.7%), 기계적 요인 35건(19.2%), 전기적 요인34건(18.6%) 순이다. 화재...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 ~ 2022년)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215건으로 부주의 90건(42%), 전기적 요인 51건(24%), 기계적 요인 30건(14%), 기타 44건(20%)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가 39건(공동주택 23건, 주택 13건, 기타 3건)으로 전체 화재의 18%, 산업시설은 38건(18%)로 주거 및 산업 시설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거시설...